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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접근성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오늘 처음으로 스마트폰의 토크백이라는 기능을 써봤다.

접근성 메뉴에서 토크백이라는 것을 on/off 할 수 있었고

화면 꺼져있을 때 말하기,

근접 센서 사용,

발신자 번호 말하기 등

몇가지 기능 설정을 할 수 있었다.

롤러코스터에 나오는 여자 목소리가 나왔는데

처음에 오~ 신기한데

이것저것 실행해보고

웹 브라우저를 켜서 사이트 들어가보고나서

폰.. 집어던질번 했다.

눈을 감고 이어폰만 듣고 사용해봤는데

내가 시각장애인이었다면 화병걸렸을것이다.

토크백이 브라우저까진 지원을 하지않는 것 같았는데

어쨋거나 adobe reader 에서 pdf파일도 읽을수가 없었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모바일에서 장애인을위한 스크린리더같은 장치가 어떤것이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웹에서 만큼은 이제는 장애인이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작업을 해야만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말에 책임을 지기엔 아직 실력이 부족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노력해야한다.

웹은 일반인들보다 장애인들에게 더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웹은 장애인의 발이되고 눈이되고 귀가되기때문에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오늘 장애인의 입장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직업에 대한 사명감도 가질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하지만 공부할게 어마어마어마하게 넘쳐나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