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방법론] Scrum
회사에서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하여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애자일 방법론은 얼핏 듣기만 했지 실제 사용은 처음이고 사내 애자일 교육을 따로 받지 못해서 나름 애자일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봤다. 완전히 올바르다고할 수 없겠지만 대략적인 개념익히기 정도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우선 애자일 방법론에는 XP, Scrum등이 있는데 앞의 2가지 방법론이 실무에서 사용되는 애자일의 75%를 차지한다 그중 Scrum이 50% 정도 차지한다고한다. Scrum은 가시성과 적응성을 높인 경량의 프로젝트 관리 툴킷으로 이에 대해 요약해보면
시간에 기반한 방법론으로 능률적인 진행을 위한 방법론이다. 이를 위해 문서를 최소화, 설계 최소화화를 원칙으로한다. 그렇다고 계획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계획은 매 iteration마다 작성된다. 프로세스는 모듈화, 캡슐화 개념으로 쪼개어 최소화하고 외부의 간섭을 최소화 한다. 프로세스는 이렇게 쪼개어저 진행되고 동시 + 순환적 프로세스를 통한 시간 효율성을 높인다.
성공적인 애자일 적용을 위해서 요구되는 최상의 상태를 Sweet Spot이라고 하는데 다음과 같다.
개발조직은 2~8명
현장 활용 전문가 QA
최적의 Sprint는 1주일( 평균 1~3달 )
완전 자동화 테스트
숙련된 개발자
해당 방법론에서 사용되는 용어
Product Backlog:사용자가 원하는 스펙을 사용자 스토리로 정의한 목록,
Sprint Backlog: 개발자가 스토리를 구현하기 위해 수행해야하는 Task정의
Board: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나타내는 현황판
실제로 개발자는 제품,스프린트 백로그미팅, 스토리, 스프린트를 반복적으로 수행하게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