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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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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갔다오는길에 읽은 책 헤이세이건설

읽다보니까 IT산업 구조랑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메이저급이 수주를 받으면 하청업체>1>2>3>4 이런 식으로 내려가게되는 부분.

건축은 이런식으로 내려가면 가장아래 있는 직업이 목수이다.

가장 아래에 있기 때문에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목수 또한 열심히 일하지 않게 된다.

대우 받은 만큼만 일하는 것. 어떻게 보면 이러한 구조 속에서는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하지만 건축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중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헤이세이건설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목수양성을 통한 기업의 내제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로인해

건전한 건축 생태계형성과 목수(그외 모든 부서 직원포함)의 만족도가 높은 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IT업계야 프로젝트 진행시 워낙 변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쉽지 않지만

올바른 기업문화와 그에 걸 맞는 대우로 직원들이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받는 것은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이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주변을 보면 아직은 그렇지 않은 회사가 더 많은 것 같다.